대조되는 두 색상이 만나 이질적인 균형을 이루는 베리 페리는 격변하는 요즘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컬러입니다.
팬톤이 2022년에 선택한 ‘올해의 컬러’는 기존 컬러 차트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색상인 ‘베리 페리(Very Peri)’ 입니다. 평온한 분위기의 파란색과 힘찬 에너지가 감도는 붉은 빛의 보라색이 섞인 오묘한 컬러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역동적인 활기를 전해줍니다.
Styling tip
- 평온하면서도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는 베리 페리. 카페나 갤러리 등에 활용했을 때 방문객들에게 충만한 영감을 전달할 수 있는 컬러입니다.
- 베리 페리와 차분한 화이트, 그레이의 조합은 안정적이고 깊이있는 공간감을 연출합니다.
- 베리 페리, 라일락과 로즈, 모스 컬러 등을 함께 연출하면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